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평선까지 몇 마일? (문단 편집) == 순 전기 비행 콘테스트 == 순 전기 비행 콘테스트의 정식 명칭은 '제 1회 순 전기 비행 콘테스트 선수권대회'[* 영문 표기는 Purely Electric Aviation Championship. 줄여서 PEAC 2030.]. 대형 기업인 '나카지마 항공공업' 에서 개최하며, 협찬 기업인 '카도마시바우라 전기' 의 신기술인 고밀도 2차 전지를 제공받아 비행기의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콘테스트이다. 즉 화석연료가 아닌 순수한 [[전기]] [[배터리]]만으로 [[비행기]]를 띄우는 것에 목적을 둔 기업들이 스폰서를 자처하며 각종 데이터를 수집하는 대회. 신제품의 기술력과 지구력을 측정하는게 목적인 대회이다보니 대회 규정은 1인이 탑승한 라이트 [[모터]] [[글라이더]]가 '''단 하나의 전지만으로''' 최대한 어디까지 멀리갔는지를 우승의 준거로 삼는다. 이는 마치 한번 하강하면 다시는 상승할 수 없는 종이 비행기를 최대한 멀리 날리는 것과 유사하다. 이 때문에 글라이더를 최대한 가볍게 만들고 공기저항을 최소화시키는 기술력과 [[파일럿]]의 기체운영 실력 등이 좋은 기록의 조건이 된다. 하나의 전지만 가지고 비행하기 때문에 자력으로 복귀가 불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바다에서 수평선으로 날리기 때문에 글라이더는 모두 바다에 추락하게 된다. 이 때문에 대회 당일엔 글라이더들의 최종 도착지인 바다 한가운데서 구명보트들이 파일럿과 기체를 회수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결국 대회에서 한 번 쓴 글라이더는 파손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천운이 따르지 않는 한은 재활용이 힘든 일회용 결전 글라이더. 대회를 준비하는 부유한 팀들은 연습용 기체와 대회용 기체를 동시에 준비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팀들은 연습은 시뮬레이터로 해결하는 정도. 대회용 글라이더의 각종 부품에는 규정이 붙어있으며 시중에서 판매되는 규격 외의 부품 사용은 금지하고 있다. 대회에서 공식지정한 부품만 사용하거나, 해당 팀에서 직접 만들고 개조한 부품만 사용하는 것이 기체조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